(전국= KTN) 윤진성 기자=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구로구청 광장에서 ‘보훈마을 민주이야기 부스’를 운영하였다.
구로구청(구청장 이성)에서 실시한 ‘구로愛말하다 복면발언대’와 함께 진행된 ‘보훈마을 민주이야기 부스’에서는 ‘민주5종(2‧28민주운동, 3‧8민주의거, 3‧15의거,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바로알기 리플릿 배부‧안내’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민주의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태극기 페이스페인팅을 비롯한 무궁화 바람개비와 태극기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민주에 대한 이해도 및 교육 효과성을 제고시켰다.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민주주의를 재조명하고 현재의 민주주의가 정착될 수 있게끔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