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윤진성 기자=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2019년 제대군인주간(10.7.~11.)을 맞아 방배역사거리에서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거리홍보를 실시하였다.
국민들이 국토방위에 헌신한 제대군인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제대군인주간의 의미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제대군인주간의 의미(“제대군인주간은 국토방위에 헌신한 제대군인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기간입니다”)가 적힌 물품을 배부하며 제대군인주간을 홍보하였다.
한편, 국가보훈처에서는 제대군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킴으로써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2년부터 매년 10월 한 주 동안을 제대군인주간으로 지정하여 전국적으로 다양한 행사 및 홍보를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