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윤진성 기자=서울지방보훈청은 세대간 소통으로 상호간 생각의 격차를 줄이고이해와공감을 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90년대생 직원과간부급 직원을3:1의 구성으로 조를 편성하여 리버스멘토링을 진행했다.
리버스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의 반대개념으로, 후배가 선배의 멘토가 되는 것으로 멘토와 멘티의 역할을 유연하게바꾸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17일 이성춘 청장을시작으로 업무처리 유형테스트, 나의 직장생활 키워드, 신조어와최신트렌드등 젊은세대 직원들의 생각과 경험을 전달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춘 청장은 “MZ세대 멘토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이러한 세대간 소통을 바탕으로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젊은보훈으로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