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 윤리경영실천 TF회의 진행…성북구 6개 기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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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가 성북구 내 유관기관 TF회의를 개최했다

 

(전국= KTN) 김민조 기자=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총 3회에 걸친 윤리경영실천 TF회의를 진행한 데 이어, 오는 10월 중순에 마지막 제4차 회의를 성북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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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성북구 내 장애인 유관기관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운영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이 사업은 한국장애인재단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2년 연속 이어져 오고 있다. 2024년에는 성북구의 6개 기관이 함께 윤리경영 실천을 논의하고 있으며, 마지막 회의에서는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TF회의에는 서울장애인부모연대 허미란 국장, 승가원행복마을 구민정 선임 생활재활복지사, 장위종합사회복지관 김나리 팀장 등 7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윤리경영 관련 교육 콘텐츠와 운영시스템 구축 등을 논의했다.


2024년 TF회의 주요 내용

 

1차 회의(7월 12일): 2023년도 윤리경영실천 사업 내용 브리핑, 각 기관 현황 파악, 윤리경영 실천 계획 수립

2차 회의(8월 23일): 윤리경영 자문회의 결과 공유, 윤리강령 본문 틀 논의

3차 회의(9월 2일): 교육 콘텐츠 및 장소 결정, 윤리강령 본문 작성 논의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는 2023년부터 윤리경영 선포식을 시작으로 윤리강령 제작, 유관기관 종사자 대상 교육 및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윤리경영실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는 1996년 창립 이후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인권 보호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왔다. 인식 개선, 재활 자립, 복리 증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컴퓨터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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