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통일 로타리클럽 창립식 현장 영상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2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위치한 '호텔 더 디자이너스 프리미어 강남'에서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글로벌통일 로타리클럽 창립식 및 회장 취임식'이 거행됐다.
식순 행사 현장(사진 서울글로벌통일 로타리클럽 제공)
아프리카 가나에서 선교활동으로 봉사 실천을 해 온 서울글로벌통일 로타리클럽 초대회장 유정미 대한시민학협회 회장
국제로타리클럽 3640지구 노행식 총재와 서울글로벌통일 로타리클럽 임원진 기념 사진
서울글로벌통일 로타리클럽의 초대회장에 유정미 대한시문학협회 회장이 취임했으며 장우진 (주)농부애갈비 대표이사가 총무를 맡았다.
유정미 초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 간의 만남과 소통을 통해 로타리 가족의 끈으로 묶어서로 상부상조하며, 비즈니스를 공조하며, 서로 상생하려고 한다."라는 말과 함께 "나아가 힘든 이웃을 내 몸같이 생각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 구제, 장학금, 격려 등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서울글로벌통일로타리 클럽의 창립목적을 설명하며 강한 봉사 의지를 피력했다.
더불어 유 회장은 "국제로타리의 전통과 선배 로타리안의 봉사하는 삶을 본받아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클럽이 되려고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글로벌통일 로타리클럽 재단기부 및 봉사활동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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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40지구 노행식 총재는 축사에서 "초아의봉사를 통하여 받는자 보다 베푸는 자가 더 많은 것을 얻는다는 큰기쁨과 행복을 얻을 수 있고, 여러분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어 소외된 이웃이 여러분의 봉사로 더 나은 삶으로 변화되는 것을 보고, 더 많은 성취감과 보람을 얻으리라 생각됩니다."라며 전 세계 200개국 이상 120만여명 회원들과 함께 봉사를 통해 친교를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동행이 되기를 주문했다.
한편, 이날 창립식에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김안숙 의장도 창립회원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안숙 의장은 "라이온스클럽에 15년간 봉사활동을 했다. 회장이 될려는 찰라에 의원에 당선이 됐다."고 말해 그동안 못다한 봉사활동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으며, 바쁜 의정활동 중이었지만 장우진 총무의 열성적인 봉사참여 부탁으로 함께 하게 됐다는 사연을 소개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김안숙 의장
서울글로벌통일 로타리클럽 창립의 주역 장우진 총무( 주식회사 농부애갈비 대표이사)
김 의장은 유정미 회장의 봉사정신 마인드에 놀랐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가 함께 한다하면 어떤 일도 함께하면 이뤄질 수 있다. 서울글로벌통일 로타리클럽 이름처럼 함께 미래를 출발하면서 의미 있는 출발이 되었다."라며 "앞으로 뜻을 함께 하며 아름다운 클럽이 되기를 바라며 봉사라는 것은 정말 아름답다. 함께 우리가 통일로 가는 로타리클럽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서울글로벌통일 로타리클럽 창립 회원 기념사진 202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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